몇개월 전부터 자격증 그런 것 보다 진짜 사람이 가진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이 자격증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. 실제로 이걸 따려고 특별히 시험 준비를 따로 한 것도 없었고, 그냥 시험 한번 보고 따면 따는거고 떨어지면 기분이 좀 안좋겠다는 생각만 조금 하고 있었을 뿐...(신경 안썼어도 시험에 떨어지는건 불쾌하자나!! 신경을 썼다면 따로 준비를 했겠지! ㅋㅋ) 시험 치러 가면서 택시기사 때문에 좀 기분이 안좋았으나, 그냥 이런건 스킵하고 본론인 시험 이야기로 들어가자면. 솔직하게 말해 이 시험이 3시간이나 필요할까라는 생각. 내가 아는거 머리에서 쏟아내고나면 금방 끝나는데.-_-;;; 보고 또보고 하니까 11시. (9시30분에 시작해서 11시 부터 퇴실이 가능.)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