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말을 잘 하는가.
나는 패셔너블한가.
나는 센그가 있는가.
나는 나만의 특기가 있는가.
나는 확신이 있는가.
나는 나만의 매력이 있는가.
...
...
나는 얼마나 완성되어 있는가.
나는 이 물음들에 대해 " YES "라고 할 자신이 없다.
하지만 " 나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행운이다. "
이 말에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.
그리고 그러기 위해 변화하겠다.
이것이 나의 목표.
그리고 나에 대한 약속.
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나는 이방인,
나에게 있어 모든 사람들은 이방인이다.
비록 지금은 곁에 있을지라도.
하지만
언젠가 내가 탈 버스를 같이 타고, 내가 내릴 정류소에 같이 내릴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..
그 때는 내가 저 물음들에 대해 자신있게 YES 라고 답할 수 있도록 "나"를 준비시켜야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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